안녕하세요! 감귤맘(똑지)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집콕하다가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남편이랑 잠실 롯데월드몰 다녀왔어요! 아쿠아리움만 살짝쿵 다녀올 예정이었으나!!!ㅎㅎ 감귤이가 배고픈 나머지! (절대 엄마가 먹고싶은거 아님 주의!ㅎㅎ) 맞은편에 위치한 브럭시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돌아왔답니다ㅠㅠ 36주인데 15키로 찐건 안비밀..ㅎㅎ 그동안 참았으니까 오늘은 좀 먹자 감귤아 (ㅎㅎ) 첨에 들어갈까 말까 고민했어요 치킨과 와플의 조화? 뭔가 상상이 안됐거든요 새로운것보다는 익숙한 것을 선호하던 터라 입구에서 망설였어요 ㅎㅎ 그렇지만 메뉴판의 비쥬얼이 어마무시해서 한번 먹어보기로했어요! 매장은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저녁시간대가 아니어서 그런지 붐비지는 않았어요!ㅎㅎ 메뉴가 너무 많아서 ㅠㅠ..